'용팔이' 주원, 수트가 주원빨…VIP 플로어에서 고객들 맞이할 때 입고 있던 옷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은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드라마 속 의사 역할을 맡은 그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스테파니 리)에 이끌려 의상샵으로 가게 된 김태현(주원)은 헤어스타일도 바꾼 직후 다양한 수트와 더불어 화려한 구두, 그리고 뿔테안경까지 써보며 12층의 VIP플로어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 장면에서 모델 출신 연기자 주원은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 일명 '수트빨'로 여심을 훔쳤다. 특히 체크패턴의 수트는 방송 후 캡쳐와 함께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이 선택한 체크패턴의 수트와 테일러드 자켓은 모두 브랜드 하이드로겐 제품이다. 하이드로겐은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럭셔리한 수트와 셔츠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라인과 유니크한 디자인에 여러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성을 더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주원이 착용한 하이드로겐 수트는 그린 체크패턴으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블랙 컬러의 테일러드 자켓은 고급소재를 사용,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극중 한여진(김태희)을 구해내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된 가운데, 태현과 여진의 로맨스가 얼마나 매력적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장소와 고객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치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주원 분)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매회 좋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