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민경탁(대구 수성구 지범로)
결혼은 현실이고
당장이 아니기에
너를 알고 싶어.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를 바라보며
내 너에게 다 주리.
어여쁜 너에게
어떤 것을 줄지
그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