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정재영 위해 후원금 비상체제 가동

입력 2015-08-26 22:21:06

사진. KBS 어셈블리 캡처
사진. KBS 어셈블리 캡처

'어셈블리' 송윤아, 정재영 위해 후원금 비상체제 가동

정재영의 순탄한 정치활동을 위해 송윤아가 후원금 모집 비상체제를 가동했다.

26일 KBS2 '어셈블리' 13회에서는 도현(장현성)의 경고대로 상필(정재영)의 주변을 정리하는 인경(송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찍이 도현은 상필의 약점을 잡을 거라며 협박과 경고를 겸한 바. 상필을 털어봐야 먼지한점 나오지 않을 거라 일축하면서도 인경은 찝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인경은 상필의 정치활동을 위해 후원금 모집 비상체제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밝혀진 건 상필이 수입의 절반으로 빚을 갚고 남은 절반을 정치자금에 쓰고 있었다는 것. 이에 규환(옥택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제는 규환이 달수(손병호)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도현이 그를 타깃으로 잡았다는 것. '어셈블리'의 전개가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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