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리, '용팔이' 이번주를 끝으로 하차 결정
SBS '용팔이'에 출연 중인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리가 하차한다.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스테파니리는 오는 27일에 방송되는 '용팔이' 8회를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스테파니리는 마지막 촬영까지 다 마쳤다고 전해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극중 전개에 맞춰 스테파니리가 연기하고 있는 신시아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설정으로 이어졌다"며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스테파니리는 '용팔이'에서 12층 상류층 고객을 담당하는 팀장 신시아 역을 맡아 주원이 맡은 김태현을 보좌하며 도도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스테파니리가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이번 주 방송에서 어떤 내용으로 전개시켜 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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