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폴 '중흥S-클래스' 완판 예고…주말 방문객 1만5천여 명 몰려

입력 2015-08-26 01:00:04

중흥건설이 대구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에서 분양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동안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공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2층 1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99㎡ 568가구 ▷전용면적 111㎡ 138가구 ▷전용면적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테크노폴리스에서 드문 중대형 대단지로 지어져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테크노폴리스에서 민영 공동주택 마지막 분양단지여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는 희소가치를 인정받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모든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알파룸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 등 뛰어난 상품성까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에 이어 28일 2순위 청약 접수, 9월 3일 당첨자 발표, 9월 8~10일 계약 등의 순으로 청약'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53)6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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