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이 2014년도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의 자발적인 의료 질 개선 유도와 환자들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포항성모병원은 수술 과정에 쓰이는 항생제 투여 시기와 투여 기간, 환자 관리 등을 평가해 98.5점을 획득했다.
이종녀 엘리사벳 병원장은 "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지역민들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위해 수술 부위 감염 예방 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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