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과거 방송 도중 팬티 노출 '경악'

입력 2015-08-23 23:32:58

'런닝맨' 개리의 속옷 노출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이 출연해 '두 얼굴의 천사' 특집을 꾸몄다.

이날 개리, 이광수, 유재석은 트램벌린 농구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농구공을 서로 넣기 위해 몸싸움을 시작했고, 급기야 바지를 벗기기까지 했다.

다행히 유재석은 내복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개리는 바지만 입고 있어 팬티가 노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개리에게 "미안하다. 너 안 입었니?"라며 사과했다.

'런닝맨' 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개리 재밌어" "'런닝맨' 개리 화이팅" "'런닝맨' 개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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