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체벌 인증샷 논란… 엉덩이 보여주며 '충격'

입력 2015-08-21 09:21:32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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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체벌 인증샷 논란… 엉덩이 보여주며 '충격'

'슈퍼스타K7'에 길민세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SNS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그는 당시 유행하던 채팅 앱 하이데어를 이용해 '시합 전에 러닝을 시킨다', '머리 박고, 우리 팀 잘 돌아간다' 등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수년이 지난 현재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올린 하이데어 인증샷이 떠돌고 있다.

또 길민세는 지난 2011년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내놓고 '엉덩이 체벌 인증'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엉덩이 사진과 함께 '오늘 코치님한테 xx맞음'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에선 길민세가 출연해 "내가 과거에 한 일이 후회된다"며 오열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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