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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수중 관광에 나섰는데, 주위로 수많은 해파리들이 둥둥 떠다닙니다.
현실이 아닌가 싶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인데요.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이 없는 해파리들과 수영할 수 있는,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입니다.
이곳의 해파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천적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촉수가 퇴화됐다는데요.
지상 낙원이라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