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과거 박지선과 열애설에 "되게 기분 나쁘다…걔는 좋아해야 한다" 너무해
SG워너비가 컴백하는 가운데 이석훈과 개그맨 박지선의 열애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석훈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박지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김제동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박지선을 '심장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던데 대체 박지선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이석훈은 "되게 기분이 나쁘다. 자존심 상한다"며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제동이 "박지선도 지금 그렇게 기분 나빠하느냐"고 말하자 이석훈은 "걘 당연히 좋아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석훈은 "뉘앙스는 인정하지만 절대 그런 사이는 아니다. 제발 몰아가지 말아달라. 내 이상형은 몸매 좋은 사람이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박지선을 깎아내리는 듯한 이석훈의 발언을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SG워너비는 19일 4년 만에 새 앨범 'THE VOICE'(더보이스)를 발매했다. 이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가슴 뛰도록'은 2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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