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8개국 외국인 셰프들이 바라본 한국의 배달문화는?

입력 2015-08-20 01:00:01

EBS1 '국제식당' 오후 9시 50분

중국, 일본, 영국, 독일, 이란, 우즈베키스탄, 페루 등 8개국 셰프들이 자국의 요리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뜨거운 요리대결을 벌인다. 그리고 한국의 배달문화에 대한 열띤 토크를 펼친다.

한국의 진짜 맛과 문화에 대해 얘기하는 '우리 대한민국 맛이 있지요' 코너에서 '한국의 배달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셰프들은 '한국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장소 불문, 어디든 찾아온다' '24시간 동안 배달되는 곳은 한국밖에 없다'고 한국의 배달문화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이란 셰프 모센과 우즈벡 셰프 이스칸데르는 "처음 한국에 와서 철가방을 보는 순간 망치나 드라이버가 든 공구통인 줄 알았다" "애완견을 넣고 다니는 박스인 줄 알았다"고 했다.

외국인 셰프들의 입담 대결과 그들의 화려한 요리 실력은 20일 오후 9시 50분 EBS1 TV 스페셜 프로젝트 '국제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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