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18일 중고타이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A(62)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 19일 오전 6시 40분쯤 노원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 앞 길거리에서 판매점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중고타이어 4개(시가 16만원 상당)를 오토바이에 싣고 달아나는 등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같은 수법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중고타이어 44개(2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18일 중고타이어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A(62)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 19일 오전 6시 40분쯤 노원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 앞 길거리에서 판매점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중고타이어 4개(시가 16만원 상당)를 오토바이에 싣고 달아나는 등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같은 수법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중고타이어 44개(2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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