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착한가게'가 17일 1천호점을 기록했다. 2007년 구미에서 착한가게 1호점이 탄생한 이후 8년 만이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안동 예비 사회적기업 '카페 에스포와'가 경북 착한가게 1천호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가 1천곳을 넘어선 지역은 서울(2013년), 제주(2014녀)에 이어 경북이 전국 세 번째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누는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측 등을 위한 긴급생계비, 의료비, 명절위문금, 복지사업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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