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은 영·호남 꿈나무 "서문시장 구경해요"

입력 2015-08-14 07:49:32

'영'호남 초등학생 교류 캠프'에 참가한 대구와 광주 아이들이 13일 중구 서문시장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있다. 199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캠프는 달서구청과 자매도시인 광주시 북구 초등학생 각각 20명이 교류 도시의 학생 가정에서 1박, 수련시설에서 1박을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