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유선 딸과 해맑은 바닷가 나들이 포착! "예련이모" 무한 애정 드러내
배우 차예련이 유선의 딸과 함께 바닷가 나들이 모습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 바다 앞 나들이 in busan 유선언니, 언니의 딸 윤이, 예련이모"라는 글과 함께 유선 모녀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에는 차예련과 함께 유선과 유선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닷가 해변에서 해맑은 미소를 띄는 세 사람의 표정에 즐거움이 가득 담겼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자 라디오스타'의 '남자를 울려' 특집에 영화 '퇴마: 무녀굴'에 함께 출연한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유선은 빅뱅의 '베베(BAE BAE)'를 선곡, 재치 넘치는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이어 곡 선정의 이유로 "딸이 지금 모습 그대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이 담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