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김혜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있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혜성의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4살 때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이는 앞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69회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했다.
라스 김혜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스 김혜성 어릴 때 모습이랑 비슷하네" "라스 김혜성 잘생겼다" "라스 김혜성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성은 "원래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었다. 하루에 9시간씩 훈련을 했는데, 나름 부산에서는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급에서도 1,2위를 했었다. 하지만 큰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다"며 "태권도 3단까지 땄다. 찍기가 주특기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김혜성은 "안한지 너무 오래됐다"며 잠시 망설였지만 이내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그러나 발차기 도중 '빡' 소리가 나면서 바지 가랑이가 찢어져 속옷이 노출되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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