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애교반지는 어디꺼? 이진욱에 사랑스러움 발산시키는 애교반지
매주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의 사랑스러운 여인, 하지원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사랑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하지원은 매회 옷과 가방뿐만 아니라 주얼리 스타일링으로도 따라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손 동작이 많아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반지 스타일링. 때로는 여러 개,때로는 한 가지 빅 사이즈의 반지로 포인트를 주는 하지원의 극 중 패션에서 지난 주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일명 애교 반지다.
애교 반지는 새끼 손가락에 착용하는 애끼링으로, 물을 마실 때나 전화를 할 때 자연스럽게 새끼 손가락을 드는 여성들의 습관에서 비롯된 애칭이다.
하지원이 극중에서 착용하는 애교 반지는 진주로, 진주 반지는 보통 네 번째 손가락에 낀다는 편견을 깨고 새끼 손가락에 착용했다. 게다가 진주반지를 2개 혹은 그 이상 착용함으로써 [레이어드 애끼링]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애끼링은 하지원의 극 중 사랑스러운 역할과 맞물려 애교반지라는 스타일 아이콘을 만들어냈다.
2030 직장 여성의 마음을 공략하며 매 회마다 오피스룩의 이슈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하지원의 러블리 프렌치룩에 주목해보자.
한편 SBS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는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