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 배우 유선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유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원피스 입고 딸과 함께 기분 좋은 주말. 에너자이져 우리 딸~ 열심히 따라다니며 사진 찍자고 붙는 엄마. 그걸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 지금의 예쁜 모습 하나라도 더 담아 기억하고 싶어서. 커플원피스"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트무늬가 들어간 커플 원피스를 입은 유선과 그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유선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귀여운 딸의 외모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라디오스타 유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유선 딸 너무 귀여워" "라디오스타 유선 딸 엄마 쏙 닮았네" "라디오스타 유선 딸 엄마랑 붕어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에서 MC들은 유선에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 다녀오지 않았나. 왜 거기 다녀온 사람들은 다들 입을 닫나"라 물었다.
이에 유선은 "비공개 결혼식이다 보니"라고 답했다. 이어 유선은 "서로를 향한 사랑이 예뻐 보여 동시에 설렘을 느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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