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중국 예능에서 소녀시대 무대를 패러디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중국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 측은 과거 공식 SNS에 '여신의 밤' 특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자현은 소녀시대의 'GEE' 무대를 펼쳤다.
이때 당시 추자현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추자현 소녀시대 패러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자현 소녀시대 패러디 귀엽네" "추자현 소녀시대 패러디 잘 어울려" "추자현 소녀시대 패러디 깜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한국 활동을 뒤로 하고 중국에서 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했다"며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갔고 무엇이든 배우려고 했다"고 그동안의 노력들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 처음 왔을 때와 비교해 현재 출연료가 10배 정도 올랐다"면서 "문화적 차이가 있는 곳에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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