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홍수아 성형 고백… 이영자 "재건축 한 것처럼 대공사했다" 돌직구

입력 2015-08-12 10:11:08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택시 홍수아

'택시' 홍수아 성형 고백… 이영자 "재건축 한것처럼 대공사했다" 돌직구

배우 홍수아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배우 홍수아와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영자는 홍수아 외모에 대해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 안검하수의 문제도 있었다"며 "또 한 가지는 중국에서 활동하는데 제가 맡았던 배역들이 신비스럽고 청순하고 첫사랑이 아련한 이미지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이크업을 할 때 쌍꺼풀이 없다보니까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리게 됐다. 중국 제작사 측에서도 수술을 권유했다"며 "지금이 좋은데 옛날 눈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 덧붙였다.

택시 홍수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홍수아, 진짜 눈 집은거 맞아?","택시 홍수아, 홍수아 눈말고 다른 부위는?","택시 홍수아, 홍수아 얼굴 너무 달라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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