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과거 연애관 발언 화제…"남자친구 국적 상관없다"
추자현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있다.
중국 시나연예는 지난 5월 26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25일 열린 드라마 '행복재일기'의 촬영 현장에 주연 배우 추자현과 능소숙(35)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추자현과 능소숙은 지난 2011년 방영됐던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회가적유혹'(중국판 '아내의 유혹')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기에 두 사람이 다시 만난 드라마 '행복재일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추자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중국어로 막힘없이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능소숙은 "현재 추자현 씨가 중국어를 매우 잘한다. 그러나 '회가적유혹'때는 몇 마디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현재 추자현은 '행복재일기'에서 대부분 중국어로 대사를 한다"고 추자현의 중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추자현은 이날 "앞으로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를 선택할 때 어떻게 선택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추자현은 "현재 중국 생활에 적응했다. 사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자친구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상관없다"고 성숙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대륙의 여신'으로 떠오른 한류스타 추자현은 드라마 중국판 '아내의 유혹' '무악전기' '화려상반족' 등에 출연해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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