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노래방 회식에서 섹시미 발산… 남자 직원들 '환

입력 2015-08-10 23:53:29

사진. tvN 방송 캡쳐
사진. tvN 방송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노래방 회식에서 섹시미 발산… 남자 직원들 '환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이 노래방 회식을 점령했다.

10일 첫 방송 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명수현 극본, 한상재 연출, 이하 막영애14) 1회에서는 정규직이 된 조현영과 박두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두식은 정규직이 된 후 첫 회식에 정장을 입고 등장, 30분 전 먼저 와서 테이블을 세팅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 모습에 조현영은 그를 비웃었지만, 회사 직원들은 박두식의 센스를 높이 샀다.

특히 박두식은 회식자리 내내 조현영을 깔아내리며 자신을 돋보이게 했다.

조현영도 함께 30분 전에 온 줄 알았던 직원들에 "나만 일찍 왔다"고 말한 후 정장을 입고 왔냐는 물음에 "이 자리가 그냥 자리냐. 격식 있는 자리엔 격식 있는 복장을 해야한다. 현영이처럼 이렇게 펴하게 입고 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노래방에서 박두식은 '런투유'를 부르며 회식자리를 점령하려 했지만, 조현영에 자리를 빠앗겼다. 조현영은 섹시한 춤 실력과 노래로 박두식을 밀어냈고 남자 직원들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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