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사단·경북공동모금회 방문객 대상 착한가게 등 홍보
봉화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심재덕)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봉화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 '2015 봉화은어축제' 기간 사랑의 열매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 기간 심재덕 봉화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단원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등은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나눔, 퍼즐게임', 소상공인이 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직장인이 매월 급여의 1%를 나누는 '직장인 나눔캠페인' 가두 홍보를 벌이는 등 지역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심재덕 단장은 "앞으로도 봉화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소액 다수의 작은 나눔들이 하나로 모이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널리 알리고, 나눔을 매개로 군민들이 상생'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봉화 군민들로 구성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봉사조직으로, 지난 2012년 10월 발족 이래 정기 기부자 개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활동, 재능기부 봉사, 물품 배분 봉사 등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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