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 박영석)는 6일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박재홍)과 국외 소재 환수 문화재 보존·관리 위탁보관을 위한 협약을 맺고 유물 5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해외 환수 문화재 5점은 5세기 삼국시대 고령·경주·창녕·의성 등에서 제작된 토기장경호와 토기잔으로 기형과 문양, 제작기법 등 자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영석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회장은 "국외 소재 우리문화재 환수운동에 뜻있는 독지가들이 동참한 결과"라면서 "앞으로 홍보활동을 더 강화해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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