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고 동문 '예달회' 작가전 개최

입력 2015-08-07 01:00:00

정종환 작
정종환 작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

제5회 예달회 작가전 '달풍 2015'가 9일(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예달회는 전국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달성고 출신 동문 모임으로 사진, 서양화, 디자인, 조소, 도예, 서예, 문인화, 고건축 등 미술 분야와 문학, 국악, 성악, 음악, 연극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50여 명의 예술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및 동문 가족 등 22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포항 전시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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