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용산역 분수대 가동

입력 2015-08-06 01:00:01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분수대 가동을 시작했다. 도시철도공사는 무더위가 이어지자 도시철도 이용 승객들에게 청량감과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평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가동하기로 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역을 이용하는 승객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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