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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양군이 이달 말까지를 폭염재난기간으로 선포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41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오도창 영양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무더위 쉼터를 찾아 노인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