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박초은 결혼, 9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개명 전 이름은 박성아?
개그맨 황제성과 박초은이 9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4일 황제성 소속사 관계자는 "황제성이 박초은과 오는 9월 12일 결혼한다. 오랜 기간 교제한 끝에 최근 결혼식 날짜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황제성은 지난 2009년 박초은과 2년 째 교제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박초은은 개명 전 이름 박성아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후 열애 9년 여 만인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결혼식 공개 여부는 미정이다.
한편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황제성은 그간 MBC 개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 진출, '깝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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