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지사장 박대식)는 지난달 31일 대구 달서구 감삼네거리에서 이륜차 배달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배달 문화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와 대구경찰청, 달서구청,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환경공단, 대구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 민간위탁기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한 것으로,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서부지사는 이와 더불어 담당지역 업체들에 대해 작업 전 안전점검, 업무 전 청렴점검 등 안전'청렴 문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박대식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통해 배달 종사자들의 재해를 예방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꾸준히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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