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대구시청)이 제67회 미스터&제10회 미즈 코리아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
박수빈은 1일 경기도 화성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85kg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수빈은 이번 대회와 함께 열린 제14회 한'일 친선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 대구시청의 장재우는 남자 일반부 70kg급에서 2위에 올랐으며 대구시청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수정(동아헬스)은 여자 일반부 52kg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에서는 박수민(대구보건대)이 168cm급, 권태건(김명섭 머슬&힐링센터)이 171cm급에서 각각 우승했고, 안나단(영남대)은 175cm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배경태(서부공고)는 남자 고등부 70kg급, 이혜미(대구보건대)는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 163cm급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