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드라마 오디션 합격 "일년 반 만에…"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드라마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가족은 복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을 찾았다.
이날 조혜정은 할어버지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며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고 합격소식을 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혜정은 "일년 반 만에 오디션에 합격했다. 노력도 많이 했고 이번에는 붙자고 했다. 5일 전인가 전화가 와서 됐다고 했다. 좋았다"고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혜정은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조혜정은 케이블TV 온스타일 새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캐스팅돼 이이경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축하해요","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아빠닮아 연기 잘하겠네","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