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우리나라 전통 예절을 배우고 선비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문화 체험학습'이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0일 오후 영주 선비촌에서 도령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선비 글공부'에 앞서 친구들과 마루에 앉아 고택을 구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