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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리차드(환자): 의사선생님, 제발 들러 주세요.
아카시(의사): 무슨 일이시죠?
리차드: 제 부인이 맹장염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어요.
아카시: 아마 그녀는 끔찍한 복통을 앓고 있을 거예요.
아카시: 당신 부인은 작년에 수술을 했잖아요. 아무도 맹장수술을 두 번 하는 사람은 없어요.
리차드: 음, 제 두 번째 부인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