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소기업협-산업인력공단, 스펙 초월 멘토스쿨 운영 협약

입력 2015-07-31 07:30:53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와 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지상근)는 29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스펙 초월 멘토스쿨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스펙 초월 멘토스쿨은 스펙을 고려하지 않고 실무 능력으로 승부를 거는 것으로 졸업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이다. 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스펙 초월 멘토스쿨 운영기관이 돼 '지상근의 품질전문가 멘토스쿨'을 개설하는 등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교육생에겐 1인당 30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제공되고, 멘티에게는 매월 20만~30만원의 역량개발 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상근의 품질전문가 멘토스쿨은 다음 달 3일부터 30명을 모집한다. 054)475-9280.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