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수애 이별 앞두고 애틋한 '키스'… "하루만 행복하자"
주지훈과 수애가 '가면' 19회에서 이별을 앞두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9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은 이별을 예감하며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최민우는 화재 속에서 변지숙을 살리고 실신했고, 그 틈을 타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변지숙 살인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이 사실을 안 최미연은 남편 민석훈을 살인자로 만들 수 없어 변지숙을 살려 호주로 보내려 했지만 그 사이 변지숙은 최민우가 살인누명을 쓴 사실을 알았다.
변지숙은 자신을 감금한 심사장(김병옥 분)의 휴대폰을 빼앗아 최민우에게 연락했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을 알았고, 위치추적을 통해 변지숙을 찾아냈다. 변지숙은 최민우를 위해 자수하려 했지만 최민우가 "하루만 행복하자"며 변지숙을 말렸다.
이어 두 사람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종영을 한 회 앞둔 '가면' 19회에서 최민우와 변지숙의 애틋한 키스신이 그려지며 이들이 해피엔딩 결말을 맞게 될지 마지막회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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