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드라마 '장영실'과 '슈퍼맨' 병행 확정! 삼둥이 하차 안해요~
송일국이 KBS 주말드라마 '징비록' 후속 '장영실'에서 주인공인 장영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우 송일국은 그동안 드라마 '해신' '바람의 나라' 등 KBS 사극을 통해 특유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적이 있어 앞으로 송일국이 연기해 낼 장영실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현재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로 인해 송일국이 '장영실'을 고민하고 있었기에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둥이들과 함께 출연 중인 '슈퍼맨' 하차설도 많이 나왔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송일국이 '장영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1 새 드라마 '장영실'은 KBS가 최초로 시도하는 역사 과학드라마로,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릴 예정이다.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24부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