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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제 살리기 범도민 결의대회'가 27일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과 기업인, 소상공인 등 800여 명이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등이 적힌 펼침막을 들고 경제살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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