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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시베리아의 물류 중심지 예카테린부르크에 도착한 경상북도 철의 실크로드 원정대원들이 스베르들롭스크 주 소재 유라시아 경계비를 방문해 힘차게 점프하고 있다. 이곳 유라시아 경계비는 우랄지역 최초로 1837년 설치된 것으로 스베르들롭스크 주 정부 측은 경계비 주변을 세계평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