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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로 문을 닫게 된 대구 삼영초등학교가 23일 오후 슬픔과 눈물의 바다로 변했다. 여름방학식을 끝으로 정든 교정을 떠나는 교사와 학생들이 교문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