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김새롬 8월 결혼, 3개월만의 초고속 결혼…"혼전임신은 절대 아냐"

입력 2015-07-24 09:21:06

사진.
사진.

이찬오♥김새롬 8월 결혼, 3개월만의 초고속 결혼…"혼전임신은 절대 아냐"

요즘 연예가에 열애설과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고 핑크빛 기운이 쏟아져 나온다 싶더니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결혼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24일 소속사 초록뱀주나E&M에 따르면 김새롬이 오는 8월 말께 스타 셰프 이찬오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4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만난지 3개월 만의 빠른 결혼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심은 절대 아니다"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만남의 과정에서 서로에게 확신을 갖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MBC '섹션TV 연예통신' tvN '환상의 커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방송인이다. 2008년 MBC '라이프 특별조사팀' 2009년 SBS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예비신랑 이찬오 셰프는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오너셰프로, 올리브TV '올리브쇼2015'로 이름을 날린 유명 셰프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이 예정되어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