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살충제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3일 피의자 박모(82) 할머니를 기소의견(살인혐의)으로 오는 27일까지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찰은 박 할머니에 대한 직접증거와 살해동기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박 할머니와 가족은 혐의 내용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한 증거로도 기소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상주 '살충제 사이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23일 피의자 박모(82) 할머니를 기소의견(살인혐의)으로 오는 27일까지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찰은 박 할머니에 대한 직접증거와 살해동기를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박 할머니와 가족은 혐의 내용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한 증거로도 기소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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