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본부장 이탁구)는 22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2015년 신규 입사직원과 함께하는 '캔미팅'을 가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신규직원들이 일선 은행창구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이탁구 본부장, 이원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하여 2015년 NH농협은행 신규직원 14명이 참석하여 야구 관람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탁구 본부장은 "요즘 신규직원들은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입사한, 능력이 뛰어나고 준비된 인재들이다. 평소 재미있고 신나게 일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기회를 통해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여 그들의 재능과 능력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NH농협은행 효목지점에 근무하는 김민령 계장은 "치맥과 함께 야구도 시원하게 이기고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상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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