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이유비 찾았다… 이준기 "당장 음석골로 가거라"

입력 2015-07-23 23:33:36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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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 이유비 찾았다… 이준기 "당장 음석골로 가거라"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 이유비를 찾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6화에서는 귀(이수혁)가 조양선(이유비)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양선과 거리에서 마주친 귀는 조양선의 목걸이를 보고 자신이 찾던 책쾌임을 직감했다.

이를 눈치챈 김성열(이준기)은 조양선을 구하기 위해 귀와 120년 만에 대적했다.

김성열은 귀와 대적하기 전 조양선에게 "지금 당장 숲을 통해 음석골로 가거라. 절대로 날이 밝기 전까지 밖으로 나와선 안 된다"며 조양선을 피신시켰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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