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화제, 父 김충훈 "아들과 함께 듀엣하고 싶다"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의 가정사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보도했다.
김주나는 SBS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을 불러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주나는 3~4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김수현 아버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JTBC '연예특종'에서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은 "수현이가 '해를 품은 달'을 한다고 할 때 걱정이 컸다. 하지만 작품 후 내 아들이지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목으로 노래하는 사람도 많지만 수현이는 배에서 소리를 낸다. 여건이 되면 아들과 함께 듀엣을 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은 과거 록밴드 세븐 돌핀스의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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