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숨막히는 뒤태 대결 '폭소'

입력 2015-07-21 09:30:22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최현석, 숨막히는 뒤태 대결…세탁소서 옷줄여vs터주세요

셰프계의 라이벌 오세득과 최현석의 '뒤태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첫 출연한 오세득과 허세 셰프 최현석의 첫 요리 대결을 앞두고 서로 뒤태를 뽐내는 장면이 방송 됐다.

이날 홍석천은 "최현석 셰프는 옷도 잘입는다"라는 김성주의 말에 "본인 혼자 옷 줄였잖아요 세탁소에서"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현석은 멋쩍어 하며 "몸에 딱 안 맞아서 그렇다"며 "왜 저한테만 그러냐"며 우물쭈물했다.

MC 김성주가 뒤를 돌아 달라고 말하자 최현석은 먼저 모델 같은 뒤태를 선보였다.

이어 오세득도 뒤돌며 꽉 끼는 유니폼에 대해 "저는 좀 터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세득과 최현석은 보아의 요청에 따라 'no.1 면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보아의 입맛에 맞는 면 튀김 요리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선보였고 최현석에게 1승을 거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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