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지훈과 양민화가 헬스장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모은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 13회에는 첫 소개팅 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김지훈과 양민화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 도중 양민화는 "먹은 떡볶이를 태우러 갈까요?"라며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지훈은 몸이 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양민화의 모습에 "빛나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매트 위에서 커플 운동을 하면서 초반 어색한 분위기와 달리 스킨십을 하며 친해졌다.
'썸남썸녀' 김지훈·양민화 헬스장 데이트 모습에 누리꾼들은 "'썸남썸녀' 김지훈·양민화 헬스장 데이트 달달" "'썸남썸녀' 김지훈·양민화 헬스장 데이트 잘 어울려" "'썸남썸녀' 김지훈·양민화 헬스장 데이트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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