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 다언증이 심하다" 폭로

입력 2015-07-20 23:28:25

사진. JTBC 방송 캡쳐
사진. JTBC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오세득, 다언증이 심하다" 폭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스폐셜 셰프로 첫 등장한 오세득 셰프는 "안녕하세요. 오세득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사실 작년에 프로그램 미팅을 같이 했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오세득은 재담이 많고 다언증이 심하다"고 기습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재밌더라","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요리 잘하던데","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나도 오세득 요리 먹어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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