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숨져… 주민들 "데미무어 딸들이 술파티 벌였다"

입력 2015-07-20 23:32:18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데미무어 딸

데미 무어 자택 수영장서 20대 남성 숨져… 주민들 "데미무어 딸들이 술파티 벌였다" 증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은 "21살 남성이 데미 무어의 베버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시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로 이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데미 무어의 집에는 데미 무어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난 둘째, 셋째 딸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미 무어는 최근 집에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데미무어 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무어 딸, 그렇구나","데미무어 딸, 술을 얼마나 먹었길래","데미무어 딸,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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