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스트, 신곡 '일하러 가야 돼' 용준형 친구 덕분에 탄생… '대박'

입력 2015-07-20 17:45:28

사진. SBS 컬투쇼 캡쳐
사진. SBS 컬투쇼 캡쳐

컬투쇼 비스트

'컬투쇼' 비스트, 신곡 '일하러 가야 돼' 용준형 친구 덕분에 탄생… '대박'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가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일하러 가야 돼'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깜짝 초대석'에는 비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들은 비스트 멤버들에게 "이번에 발표한 신곡 제목이 '일하러 가야 돼'다. 직장남들의 고민을 담았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용준형이 "같이 작업한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에게 '내가 네게 맛있는 걸 사주려면 오늘 일 해야 돼'라고 통화하는 걸 듣고 괜찮다 싶어 (곡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컬투쇼 비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비스트, 친구한테 고마워 해야겠네","컬투쇼 비스트, 비스트 오랜만","컬투쇼 비스트, 노래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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