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옷 다 젖었어요" '폭풍 오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가 오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의 캠핑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강원도 원주의 한 캠핑장을 찾았다. 송일국은 텐트 설치를 마치고 근처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에 돌입했다.
그러다 민국이는 발을 헛디뎌 휘청대다 목 부분까지 잠기고 말았다. 물에 흠뻑 젖은 민국이는 "옷 다 젖었어요"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민국이는 "아빠 내 옷 젖었어요. 너무 젖었어요"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송일국은 "괜찮아요. 대한이, 만세도 다 젖었어요"라고 민국이를 달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너무 귀여워","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 매회 우는 듯","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진짜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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